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제2기 대학생 스마트 한국관광 홍보대사 발대식!

2012년 6월 29일 13시에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제2기 대학생 스마트 한국관광 홍보대사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100명의 대학생이 홍보대사로서 그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강당앞에 설치된 현수막을 보고 가슴아래에서 뜨겁고 뭉클한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박기태 단장님과 반크 연구원 선생님들께서 '대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 주셨는데, 이 또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조금 늦어서 다섯번째 순서, 박기태 단장님의 특강부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서 진행된 OT, 축사 및 특강을 듣지 못한 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것은 단체 기념촬영을 하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다른 대사님의 종이비행기를 줍지 못했습니다...정말 아쉬움에 뼈가 아직도 저립니다...하하

박기태 단장님은 예전에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고, 반크의 분투적인 대외활동에 감동을 받아 반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발대식에서 직접 단장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가슴에 와닿더군요. 일단 저희에게 주어진 이 '홍보대사'라는 타이틀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느꼈습니다.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이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반크는 저희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반크의 큰 뜻을 이해하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반크와 함께 그 뜻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장님의 나라와 반크에 대한 사랑과 열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이 빛나셨습니다. 하하하

특강이 끝나고 한국관광공사 전시관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현지인이 관광공사건물을 구경하는 일은 저로서는 쉽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은 어떻게 보일까라고 이해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한국의 문화에서 K-POP과 드라마 등 한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았고, 이보다는 전통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게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이정애, 김새봄, 임현숙 반크 연구원님들께서 차례로 교육을 해주셨는데, 새로운 홍보방법과 스토리텔링하는 방법, 그리고 해외 한국 오류를 어떻게 시정하고 그 성과에 대해서 알 수 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정보들이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7월 22일부터 국제워크캠프를 독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3주간 살을 맞대며 지내게 될 텐데요. 아주 시기적절하게 '대사'가 되어서 한국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왔습니다. 가기 전에 많이 배우고 습득해서, 그곳에서 내공을 맘껏 펼치고 오겠습니다! 독일에서 한국을 외치는 원세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미션들 충실히 수행해서 합격하겠습니다.